KB자산운용, 유라시아 재간접·일본 블루칩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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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은 13일 '유라시아 재간접펀드'와 '일본 블루칩 펀드'를 국민은행 전지점을 통해 1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라시아 재간접펀드'는 국내에 설정된 해외투자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펀드다. 유선진럽과 일본에 각각 30%, 이머징유럽과 이머징아시아에 40% 투자된다.
'일본 블루칩 펀드'는 일본에서 8년 이상 운용되고 있는 벤치마크지수인 TOPIX 지수를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는 블루칩 셀렉션 일본 공모펀드의 성과를 추종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환헤지가 펀드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엔화약세에 따른 환차손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즈호파이낸셜과 다이이치 뮤추얼라이프사의 합작전문운용사인 DIAM이 투자자문을 담당한다.
두 상품 모두 거치식과 적립식투자가 모두 가능하다.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판매보수가 인하돼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유라시아 재간접펀드'는 국내에 설정된 해외투자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비과세 혜택이 가능한 펀드다. 유선진럽과 일본에 각각 30%, 이머징유럽과 이머징아시아에 40% 투자된다.
'일본 블루칩 펀드'는 일본에서 8년 이상 운용되고 있는 벤치마크지수인 TOPIX 지수를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는 블루칩 셀렉션 일본 공모펀드의 성과를 추종하는 펀드다. 이 펀드는 환헤지가 펀드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엔화약세에 따른 환차손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미즈호파이낸셜과 다이이치 뮤추얼라이프사의 합작전문운용사인 DIAM이 투자자문을 담당한다.
두 상품 모두 거치식과 적립식투자가 모두 가능하다.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판매보수가 인하돼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