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금융그룹은 13일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 사회 교육 문화 교류협력을 돕는 '한-베재단(HanViet Foundation)'을 설립했다.

이 재단 운영기금은 30억원으로 이상준 골든브릿지 회장이 사재 25억여원을,나머지 5억원은 골든브릿지 계열사가 출연했다.

출연금은 장학금과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신부 및 혼혈아,양국의 소외계층,이주노동자 등을 위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