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이익 안정과 성장 보장..매수-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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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12일 S-Oil에 대해 "이익 안정과 성장이 보장된 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40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차홍선 연구원은 "경질 석유수요의 강세 지속으로 향후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1조3218억원에서 2009년 1조1400억원으로 안정될 것"이라며 "수익과 직결되는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달러 이상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질석유 신규수요는 연간 100만배럴에서 280만배럴 사이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질석유 공급은 연간 100만배럴로 전망돼 공급과잉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 연구원은 "경질 석유의 복합정제마진이 지속적으로 강세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2공장 건설은 기업가치 증가로 직결될 것"이라며 "4조5000억원 내에서 2공장을 건설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13만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차홍선 연구원은 "경질 석유수요의 강세 지속으로 향후 연간 영업이익은 올해 1조3218억원에서 2009년 1조1400억원으로 안정될 것"이라며 "수익과 직결되는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6달러 이상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경질석유 신규수요는 연간 100만배럴에서 280만배럴 사이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경질석유 공급은 연간 100만배럴로 전망돼 공급과잉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차 연구원은 "경질 석유의 복합정제마진이 지속적으로 강세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2공장 건설은 기업가치 증가로 직결될 것"이라며 "4조5000억원 내에서 2공장을 건설한다면 중장기적으로 주가는 13만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