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에 진출한다고 밝힌 C&진도가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C&진도는 전일대비 14.87%(840원) 오른 649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에 올랐다.

한편, 전날 동반 강세를 보였던 C&그룹주들은 약세로 돌아섰다.

C&상선은 5%대, C&우방은 4%때, C&우방랜드는 1%대 하락중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