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서울식품은 1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날보다 1500원(14.85%) 상승한 1만1600원을 기록중이다. 서울식품은 엿새째 상승세다.

서울식품은 지난 2004년 M&A 이슈로 9만원대까지 치솟은 적이 있었다.

서울식품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회사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은 있지만 상한가를 기록할 만한 호재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