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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 4타차 선두 … 삼능애플시티오픈 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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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태(21)가 프로 데뷔 연도에 한국남자프로골프의 의미있는 기록을 경신할 준비를 마쳤다.

    김경태는 10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의 애플시티CC(파71·길이7179야드)에서 속개된 SBS코리안투어 삼능애플시티오픈(총상금 3억원,우승상금 6000만원) 둘째날 3언더파(버디4 보기1)를 추가,2라운드 합계 9언더파 133타(65·68)로 선두를 질주했다.

    합계 5언더파 137타(70·67)로 단독 2위에 올라 있는 모중경(36)과는 4타차다.

    김경태의 상승세로 보아 우승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시즌 초반 두 대회에서 우승한 김경태로서는 2000년 강욱순과 최광수 이후 7년 만에 시즌 3승을 달성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김경태는 2라운드 후 "드라이버샷이 14개홀 중 5개홀에서만 페어웨이에 떨어졌지만 첫날 2위권과 타수차를 벌려 놓아 편안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며 "3,4라운드에서도 '보기'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 안전하게 플레이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의 '독주'를 저지할 선수로 프로 12년차의 모중경이 떠올랐다.

    모중경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며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무명' 김대현(19)과 프로 11년차의 '중견' 박영수(38)는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강욱순(42) 배상문(21) 등은 합계 3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옌타이(중국)=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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