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공 지키는 부자 입력2007.07.10 17:53 수정2007.07.10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군 제16전투비행단에서 10일 열린 올해 1차 고등비행수료식에서 현역 공군 정비사 2명의 아들이 나란히 파일럿이 돼 '빨간마후라'를 목에 맸다.김원식 준위(왼쪽부터)와 아들 김용기 중위,김성진 준위와 아들 김정배 중위가 완벽한 영공 방위 임무 완수를 다짐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여론전도 주도…찬탄·반탄 집회 핵심축 된 청년들 2030세대 보수화와 함께 나타난 현상 중 하나는 탄핵 찬반 집회에서 젊은 층 목소리가 커졌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목소리를 내지 않던 2030세대 중 일부가 보수적인 목소리를, 다른 일부는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기 시... 2 20년간 '청년 의원' 당선은 3%뿐…2030 목소리 전할 길 없어 정치에 대한 2030세대의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이들을 대변할 목소리는 여전히 여의도 정치권에서 ‘소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2030세대 국회의원은 찾아보기 어렵고, 그중 의미 있는 역할을 하는... 3 후보·정책따져 투표…'스윙보터'로 부상 최근 2030세대를 두고 보수화됐다기보다 ‘스윙보터’(선거 때마다 지지 정당을 바꾸는 유권자 집단)가 됐다고 평가해야 한다는 분석이 정치권에서 나온다. 2030세대는 기존 세대와 달리 특정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