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상장 7일만에 하락세.."적정가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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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적정수준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약세를 시현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4000원(1.75%) 떨어진 22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상장 이후 닷새 연속 상한가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으나 전날부터 상승 탄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가 적정주가에 도달했다며 매수였던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지난 3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23만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박재석 연구원은 "신규 게임 라인업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내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4000원(1.75%) 떨어진 22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상장 이후 닷새 연속 상한가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으나 전날부터 상승 탄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네오위즈게임즈가 적정주가에 도달했다며 매수였던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지난 3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매수 의견과 적정주가 23만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박재석 연구원은 "신규 게임 라인업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면서 "시장내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