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부산은행 신용등급 AA+로 유지 입력2007.07.09 11:10 수정2007.07.09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신용평가는 9일 부산은행이 발행한 선순위무보증사채와 후순위무보증사채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각각 AA+와 AA로 유지한다고 밝혔다.한신평은 부산은행에 대해 "부산 지역내 높은 고객 충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건전성, 수익성 등 자체적인 재무건전성도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아서 돈 굴려준다" 입소문…17조 뭉칫돈 '우르르' 타깃데이트펀드(TDF)는 ‘자율주행 연금 투자’라고도 불린다. 은퇴 시점, 즉 목적지만 설정해놓으면 가입자의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 비중을 알아서 조정해주기 때문이다. 퇴직연금 계좌를 자주 들여다... 2 수수료 싸고 간편 거래…진화한 TDF ETF도 눈길 퇴직연금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은 타깃데이트펀드(TDF)는 TDF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TDF와 같이 자산을 배분해주면서 주식처럼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고 수수료도 저렴하다는 ETF... 3 가격 올려도 잘 팔리네…주가 치솟는 맥주株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맥주 기업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주요 제품값을 줄줄이 인상했는데도 판매량이 줄지 않았다는 점이 확인돼서다.지난달 28일 뉴욕증시에서 안호이저부시인베브(AB인베브)는 전날 대비 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