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금속, 유상증자 물량 부담으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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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금속이 유상증자 발표의 영향으로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일대비 9.09%(110원) 내린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명금속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130만주(103억9600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 주 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공시했다.
현재 배명금속의 상장 주식수는 총 2200만주로, 현재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유상증자 물량은 주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9일 오전 10시 23분 현재 배명금속은 전일대비 9.09%(110원) 내린 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배명금속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130만주(103억9600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 주 공모방식의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공시했다.
현재 배명금속의 상장 주식수는 총 2200만주로, 현재보다 50% 이상 늘어나는 유상증자 물량은 주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