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항공사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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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역항공사(Regional Carrier)' 설립을 위해 항공 관련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대학교수,연구기관,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운송산업 활성화 추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단에는 홍순길 항공대 전 총장,엄태운 세계항공학회 회장,김창섭 인천발전연구원 원장,정준 인천국제공항공사 실장 등 전문가 11명이 위촉됐다.
시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설립할 지역항공사는 201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반경 2000km 이내의 일본 전역과 중국 상하이,베이징,칭다오,러시아 일부 지역 등 비행시간 4시간 이내 동북아 지역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대학교수,연구기관,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운송산업 활성화 추진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단에는 홍순길 항공대 전 총장,엄태운 세계항공학회 회장,김창섭 인천발전연구원 원장,정준 인천국제공항공사 실장 등 전문가 11명이 위촉됐다.
시가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설립할 지역항공사는 201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반경 2000km 이내의 일본 전역과 중국 상하이,베이징,칭다오,러시아 일부 지역 등 비행시간 4시간 이내 동북아 지역을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