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문화재단은 이달 23일까지 '정보통신문화신서'를 공모한다.

공모전 주제는 '정보사회가 창출한 사회문화 현상,변화 및 미래 조망'이라는 자유주제와 '사용자제작콘텐츠(UCC)와 관련된 사회·경제·문화·정책 등의 분석 및 예측','정보통신 기술 변화 및 서비스' 등 지정주제로 나뉜다.

KT문화재단은 심사를 거쳐 4편의 주제를 선정하고 글이 완성되면 단행본으로 발간해 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저자에겐 원고료 400만원과 증정본 100부를 준다.

응모자격은 정보통신 관련학과 교수와 대학(원)생,유관학회 회원,관련 업무 종사자,연구원,언론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