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5명 중 1명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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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져온 보험설계사 직종에서 남성 비율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3월말 현재 생보사들의 남성 설계사는 2만6396명으로 전체의 20%를 차지해 5명 중 1명꼴로 나타났습니다.
생보사들이 재무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직 남성의 채용을 늘리면서 남성 비중은 2002년 3월말 9.1%에서 2004년 3월말 13.5%, 2005년 3월말 15.3%, 2006년 3월말 16.3%로 매년 커지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