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히가시고쿠바루 일본 미아자키현 지사일행을 접견했습니다. 강 사장은 이번 만남에서 주 3회 운항되고 있는 인천-미야자키 항공노선의 증편과 상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했습니다. 히가시고쿠바루 지사는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 출신으로 200여명의 관광단과 취재단 50여명과 함께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으며, 아시아나항공 본사 방문 이외에도 ‘미야자키의 밤’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