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 KT 인터넷TV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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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업체 올리브나인이 모기업 KT의 IPTV(인터넷TV) 사업인 '메가TV' 출시에 따른 수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5일 올리브나인은 40원(1.6%) 오른 2535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4일 메가TV를 출시한 KT가 IPTV의 핵심인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자회사인 올리브나인을 활용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IPTV 관련 콘텐츠 사업의 참여는 신규 수익원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향후 기업 가치 재평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5일 올리브나인은 40원(1.6%) 오른 2535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4일 메가TV를 출시한 KT가 IPTV의 핵심인 콘텐츠 차별화를 위해 자회사인 올리브나인을 활용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리브나인 관계자는 "IPTV 관련 콘텐츠 사업의 참여는 신규 수익원을 확대하는 계기"라며 "향후 기업 가치 재평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