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관광청은 지난 2일 서울에 한국사무소를 개설했다.

뉴욕관광청 한국사무소는 한국인의 뉴욕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케팅 및 여행업계 지원 활동을 한다.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은 최근 몇 년 새 부쩍 늘었다.

지난해에는 뉴욕 방문국 중 8번째로 많은 24만2000명의 한국인이 뉴욕을 찾았다.

뉴욕을 방문한 한국인은 1인당 평균 10일 정도 머물며 하루 177달러,연간 3억9700만달러 이상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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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