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농약사용 늘었다 ‥ 제주 엘리시안 가장 많이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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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골프장 중 지난해 농약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제주 엘리시안(회원제)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가장 농약을 적게 뿌린 곳은 포천 필로스였다.
환경부는 지난해 골프장의 농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휴업 중인 3곳을 제외한 244개의 일반 골프장이 한 해 동안 259.5t의 농약(252개 품목)을 사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골프장의 ha당 연간 농약 사용량은 12.04kg로 집계됐다.
2005년과 비교했을 때 ha당 연간 사용량이 1.24kg 늘어났다.
골프장별 단위면적(ha)당 연간 농약 사용량을 보면 제주 엘리시안(회원제)이 43.04kg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귀포 레이크힐스 42.47kg,진주C.C 42.16kg, 엘리시안(대중) 40.79kg,나주 골드레이크 37.51kg 등의 순이었다.
농약을 적게 사용한 골프장은 포천 필로스 2.13kg,충주 상떼힐 2.22kg,속초 설악프라자 2.51kg,대명비발디파크 2.64kg,용인 남부 2.75kg 등의 순이었다.
농약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골프장과 가장 적게 사용한 골프장의 단위면적당 농약 사용량이 20배나 차이가 났다.
반면 가장 농약을 적게 뿌린 곳은 포천 필로스였다.
환경부는 지난해 골프장의 농약 실태를 조사한 결과 휴업 중인 3곳을 제외한 244개의 일반 골프장이 한 해 동안 259.5t의 농약(252개 품목)을 사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골프장의 ha당 연간 농약 사용량은 12.04kg로 집계됐다.
2005년과 비교했을 때 ha당 연간 사용량이 1.24kg 늘어났다.
골프장별 단위면적(ha)당 연간 농약 사용량을 보면 제주 엘리시안(회원제)이 43.04kg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귀포 레이크힐스 42.47kg,진주C.C 42.16kg, 엘리시안(대중) 40.79kg,나주 골드레이크 37.51kg 등의 순이었다.
농약을 적게 사용한 골프장은 포천 필로스 2.13kg,충주 상떼힐 2.22kg,속초 설악프라자 2.51kg,대명비발디파크 2.64kg,용인 남부 2.75kg 등의 순이었다.
농약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골프장과 가장 적게 사용한 골프장의 단위면적당 농약 사용량이 20배나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