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은 4일 마이크형 노래 반주기의 휴대용 자막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발명은 무선 마이크형 노래반주기와 연결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텔레비전이나 모니터 등의 표시채널이 없을 때 노래자막을 읽을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하게 설계 및 제작된 휴대용 자막기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