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사장 김지완)은 4일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바로 연결되는 간단하고 편리한 차세대 모바일 증권 거래 서비스인 SK텔레콤 T-INTERACTIVE 증권 엑스퍼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T-INTERACTIVE 증권 엑스퍼트 서비스는 기존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와는 달리 휴대폰을 열면 제공되는 바탕화면을 통해 별도의 절차 없이 관심종목의 시세를 바로 조회하여 주문, 체결확인, 계좌조회, 챠트, 이체 등으로 바로 연결되는 서비스이다.

또한, 현대증권은 이달 말까지 PDA를 이용한 증권거래 서비스인 YouFirst MP트래블러 단말기 무료지급 이벤트를 진행하며,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HOT&COOL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