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일본서 뉴오피러스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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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일본진출 4시즌 만에 통산 100호 홈런을 달성한 이승엽(32세, 요미우리 자이안츠) 선수가 일본에서 기아의 뉴오피러스를 타게 됐다.
기아차는 4일 일본 프로야구에서 대기록을 달성한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뜻으로 뉴오피러스를 선물했다.
기아가 선물한 뉴오피러스는 3,800cc엔진이 탑재된 GH380 최고급형 모델로 스마트키 시스템, 내비게이션, 전후방경보장치, 뒷좌석 모니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현재 일본에 수출하고 있지 않지만 이번 뉴오피러스 증정을 위해 일본 현지 자동차법규에 맞게 인증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승엽은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있는 동안에도 뉴오피러스를 탔었는데 디자인, 성능 등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했었다”며 “그 동안 일본에서 수입차를 타고 다녔지만 앞으로는 우리나라 차인 뉴오피러스를 애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 차를 받은 타게 된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꼭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기아차는 4일 일본 프로야구에서 대기록을 달성한 이승엽 선수에게 축하의 뜻으로 뉴오피러스를 선물했다.
기아가 선물한 뉴오피러스는 3,800cc엔진이 탑재된 GH380 최고급형 모델로 스마트키 시스템, 내비게이션, 전후방경보장치, 뒷좌석 모니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현재 일본에 수출하고 있지 않지만 이번 뉴오피러스 증정을 위해 일본 현지 자동차법규에 맞게 인증절차를 모두 마쳤다.
이승엽은 “지난해 말 우리나라에 있는 동안에도 뉴오피러스를 탔었는데 디자인, 성능 등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했었다”며 “그 동안 일본에서 수입차를 타고 다녔지만 앞으로는 우리나라 차인 뉴오피러스를 애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 차를 받은 타게 된 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기대에 꼭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