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규 前현대아산 부회장, 독자적 대북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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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규 전 현대아산 부회장이 독자적인 대북사업을 본격화했다.
김 전 부회장은 대북사업을 위해 작년에 설립한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을 통해 최근 북측으로부터 철갑상어 531㎏을 반입했다. 또 개성공단 부지 423평을 4억1500만원에 낙찰받았다. 김 전 부회장은 현재 북한산 모래 반입 사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부회장은 고 정주영ㆍ몽헌 부자의 신임아래 현대아산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 등 대북경협 사업을 주도했으나 2005년 10월 개인비리 혐의로 현대를 떠났었다.
김 전 부회장은 대북사업을 위해 작년에 설립한 ㈜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을 통해 최근 북측으로부터 철갑상어 531㎏을 반입했다. 또 개성공단 부지 423평을 4억1500만원에 낙찰받았다. 김 전 부회장은 현재 북한산 모래 반입 사업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부회장은 고 정주영ㆍ몽헌 부자의 신임아래 현대아산의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사업 등 대북경협 사업을 주도했으나 2005년 10월 개인비리 혐의로 현대를 떠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