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드디어 고백을… 서민정 선생님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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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의 대표 완소남 정일우의 고백이 전파를 타면서 7월2일 늦은 시간까지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정일우 고백'이 올라왔다.
7월2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마음속으로만 짝사랑하던 서민정 선생님에게 정일우(윤호)는 드디어 사랑고백을 한다.
자신의 삼촌과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 윤호는 늦은시간 오토바이를 타고 서민정 선생님 앞에 나타난다.
걱정하는 선생님에게 건네는 윤호의 한마디.
"결혼하지마세요"
그동안 애태우던 완소남 정일우의 마음이 드디어 서민정 선생님에게 전해지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은 종영을 앞두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 선생은 윤호에게 "선생님한테 특별한 학생이야. 어색해지고 싶지 않은데..." 라며 달래보지만 윤호의 마음은 확고했다.
"왜 저는 그 이상이 될 수 없는거죠!"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물 글썽한 눈망울에 시청자들은 민-민 커플이 아니라 윤-민 커플을 이어달라며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수개월동안 한여자만을 바라본 윤호의 순수한 마음을 짓밟지 말아주세요"라며 윤-미 커플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다.
야동순재, 식신준하, OK혜미 등 독특한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거침없이 하이킥. 과연 시청자들의 소원대로 윤-민 커플이 탄생 할 수 있을지… 결말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월2일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는 마음속으로만 짝사랑하던 서민정 선생님에게 정일우(윤호)는 드디어 사랑고백을 한다.
자신의 삼촌과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안 윤호는 늦은시간 오토바이를 타고 서민정 선생님 앞에 나타난다.
걱정하는 선생님에게 건네는 윤호의 한마디.
"결혼하지마세요"
그동안 애태우던 완소남 정일우의 마음이 드디어 서민정 선생님에게 전해지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거침없이 하이킥은 종영을 앞두고 많은 네티즌들에게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서민정 선생은 윤호에게 "선생님한테 특별한 학생이야. 어색해지고 싶지 않은데..." 라며 달래보지만 윤호의 마음은 확고했다.
"왜 저는 그 이상이 될 수 없는거죠!"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눈물 글썽한 눈망울에 시청자들은 민-민 커플이 아니라 윤-민 커플을 이어달라며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수개월동안 한여자만을 바라본 윤호의 순수한 마음을 짓밟지 말아주세요"라며 윤-미 커플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다.
야동순재, 식신준하, OK혜미 등 독특한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연기로 큰 화제를 모았던 거침없이 하이킥. 과연 시청자들의 소원대로 윤-민 커플이 탄생 할 수 있을지… 결말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