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미국 현지법인 애틀랜타 지역銀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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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미국 현지법인인 신한뱅크아메리카(은행장 제프리 리)는 지난 6월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노스 애틀랜타 내셔널뱅크(NANB)'를 2900만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NANB는 1998년 설립됐으며 작년 말 현재 총자산 1억3300만달러,당기순이익 128만9000달러를 기록한 순수 미국계 은행이다.
신한아메리카는 NANB를 합병해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유지하면서 한인교포사회 공략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아메리카는 오는 10월 초 애틀랜타 지역에서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
NANB는 1998년 설립됐으며 작년 말 현재 총자산 1억3300만달러,당기순이익 128만9000달러를 기록한 순수 미국계 은행이다.
신한아메리카는 NANB를 합병해 미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유지하면서 한인교포사회 공략도 시작할 예정이다.
신한아메리카는 오는 10월 초 애틀랜타 지역에서 영업을 개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하영춘 특파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