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당뇨병 치료제 임상 성공으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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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이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임상실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29일 오후 1시 26분 현재 동성제약은 상한가까지 오른 1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동성제약은 이날 미국 벤틀리 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치료제인 비강분무 인슐린제인 NASULIN(상품명)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실험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성제약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임상3상을 하반기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지난 2005년 5월, 미국 벤틀리제약과 비강분무형 인슐린제제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과 함께 한국판매 독점권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9일 오후 1시 26분 현재 동성제약은 상한가까지 오른 1만3350원을 기록중이다.
동성제약은 이날 미국 벤틀리 제약과 공동 개발하고 있는 당뇨병치료제인 비강분무 인슐린제인 NASULIN(상품명)에 대한 긍정적인 임상실험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성제약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국제적인 기준에 맞는 임상3상을 하반기 중에 실시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지난 2005년 5월, 미국 벤틀리제약과 비강분무형 인슐린제제 개발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과 함께 한국판매 독점권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