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양상을 보였습니다.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6월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 결정 이후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1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도 4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을 실망시켰습니다.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5.45P(0.04%) 하락한 1만3422.28를 기록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3.02P(0.12%) 오른 2608.37로 S&P500 지수는 0.63P(0.04%) 내린 1505.7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