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00여곳의 거래처를 확보하고, 월간 최대 판매량이 1만대에 달하는 전국 규모의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와 총판계약 체결
- 7월에는 3천대 규모로 거래를 시작해 내년 1월에는 월 7000대 규모 판매 예상
- 이번 계약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판매력 신장 및 취약했던 지방 판매망 강화 전망


LCD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인 비티씨정보통신(대표이사 김성기, www.btc.co.kr)은 취약했던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의 판매망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유통시장의 판매력을 증대시켜 제우스 브랜드의 유통시장 판매 1위를 지켜나가고자,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인 (주)아이존21(대표이사 김병철)과 전국 유통시장에 관한 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아이존21은 유어아이디, 제우스 LCD, 코윈스에 이어 비티씨정보통신의 4번째 유통 총판이 되었다.

이번에 비티씨정보통신과 총판계약을 체결한 아이존21은 2005년 9월에 설립된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로,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00여개의 주요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으며, LCD 모니터만 월간 단위로 최대 1만대까지 판매할 정도로, 짧은 업력에 비해 급속한 판매신장을 보여 주며 관련업계 최고의 유통업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업체이다.

아이존21의 김병철 사장은, 1998년 가산전자 시절 가산전자가 현대모니터 유통 총판 계약 체결 이후, 현대 모니터 유통 팀장을 지낸 모니터 유통업계의 판매 전문가이다.

김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과 관련하여, “이제 시장 내에서 비티씨정보통신의 위상은 크게 달라져 있다.

작년부터 비티씨정보통신 모니터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비티씨 모니터가 유통시장을 휩쓸고 있어, 비티씨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자 하는 업체들이 많았는데, 아이존21이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고, “7월에는 비록 월 3천대 정도 판매할 계획이지만, 내년 1월에는 판매량을 월 1만대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대표는 “이번 계약을 성사시켜준 코윈스의 심현도 대표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비티씨는 LCD 모니터 전문업체로서, 판매수량 측면에서의 1등뿐만 아니라 고객이 진정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고객이 감동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에서의 진정한 1등 자리를 굳혀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