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재생에너지 사업 환경 열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기술수준은 선진국의 50%에 불과하는 등 사업환경이 크게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자원대책위원회를 열고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기술 수준은 미국과 일본 등에 비해 50%에 불과한 실정이며 지난 99년부터 2004년까지 기술개발투자 누적액도 미국의 4%와 일본의 6.5% 수준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기술개발과 설비투자 자금의 일부 지원에 그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유인은 물론 초기시장창출이 어렵다며 고유가 상황의 지속과 심각한 에너지.자원 확보경쟁에 대비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쿠팡, '1인당 5만원' 보상한다더니 실혜택은 5000원…부글부글 [종합]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총 1조6850억원 규모의 보상안을 발표했지만, 실질적인 보상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쿠팡이 지급하는 5만원 상당의 이용권 대부분이 특정 서비스에 한정돼 있어 소비자가 체감할 ...

    2. 2

      생활폐기물 직매립 내년부터 금지…수도권 절반, 민간위탁 불가피

      내년 1월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는 가운데 수도권 기초지자체 절반 가량은 공공 소각시설 용량 부족으로 민간 위탁 처리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지자체들은 기존 시설 활용만으로도 제도 시행이 가...

    3. 3

      대출 이자 깎아 원금 상환…신한銀 '선순환 포융금융' 가동

      신한은행이 개인사업자의 고금리 대출 이자를 깎고, 할인금액을 원금 상환에 쓰는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신설한 생산적금융 추진단의 포용금융 분과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신한은행은 이 같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