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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콘텐츠산업 창투사 내달 부산에 첫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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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콘텐츠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창업투자회사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오는 7월 부산에 설립된다.

    부산국제영화제(PIFF) 조직위원회는 26일 영화와 방송,공연,음악,게임,출판 등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아시아문화기술투자㈜'를 7월 중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IFF 조직위는 이를 위해 27일 오후 3시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영화제작사인 '기획시대'와 ㈜이노메탈이 공동으로 출자한 특수목적법인인 'K2&C' 등과 아시아문화기술투자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본격 설립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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