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화장품사업부문과 제약사업부문을 독립경영체제로 전환하면서 각 부문 대표이사를 새롭게 선임했습니다. 화장품사업부문을 맡게 된 강세훈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화학전공, 충북대학교 약학박사 출신으로 LG생활건강 기술원장,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콜마 기술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약사업부문을 맡게 된 조홍구 대표이사는 성균관대 약학전공, 성균관대학원 무역학을 전공했으며, 중외제약 부사장, 중외화학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