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미래사업 발굴 걱정마세요" ... 한경ㆍ産銀, 신규투자사업 금융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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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와 공동 개최하는 '중소·중견기업 신규 투자사업 금융 박람회'가 25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투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4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이금룡 코리아디지털연구소장의 '중소·중견기업의 신성장 전략'이란 주제 강연과 산업은행 성장기업지원실의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금융사례 소개'에 이은 현장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은행은 수도권 소재 20여 일선 영업점의 점장들과 본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상담팀을 구성,현장 상담을 진행해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축사를 통해 "기업의 투자는 국부의 원천"이라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신규 투자사업에 나서야 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겨 나고 그로 인해 증대된 가계 소득이 소비를 촉진시켜 또다시 투자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나서는 현장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투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는 4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이금룡 코리아디지털연구소장의 '중소·중견기업의 신성장 전략'이란 주제 강연과 산업은행 성장기업지원실의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금융사례 소개'에 이은 현장 상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산업은행은 수도권 소재 20여 일선 영업점의 점장들과 본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상담팀을 구성,현장 상담을 진행해 중소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축사를 통해 "기업의 투자는 국부의 원천"이라며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신규 투자사업에 나서야 보다 많은 일자리가 생겨 나고 그로 인해 증대된 가계 소득이 소비를 촉진시켜 또다시 투자가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 "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신규 투자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신상품을 개발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동시에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 나서는 현장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