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안행교지점은 지난 22일 완주군 이서면 신월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월마을 돕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북은행은 완주군 2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앞으로 11개 마을과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