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 설립한 예아름저축은행이 영업개시 100일을 기념해 25일부터 연 6.0%의 '아름드리 정기적금'을 판매합니다. 7월말까지 판매되는 이 상품은 12개월 6.0%, 24개월 6.1%의 금리를 제공합니다. 판매수익금 일부를 소년소녀가장 후원금으로 지원하고, 가입자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예아름저축은행은 경기지역 좋은저축은행과 전남지역 대운저축은행 일정자산과 부채를 이전받아 설립된 가교저축은행으로 경기 분당에 본점을 두고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