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7월22일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씩 2회에 걸쳐 '워커힐 키즈 캠프-비 어 뮤지컬 스타'를 마련한다.

뮤지컬 배우 출신인 황수경씨의 지도로 영어로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배운다.

물놀이와 테이블 에티켓 클래스도 곁들인다.

초등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200만원.(02)450-4500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중식당 타이판은 7,8월 두 달간 중국식 면요리를 선보인다.

한방재료를 넣어 우려낸 육수로 맛을 낸 '건강식 냉면'(1만6000원)과 '해물 냉면'(2만원)이 시원하다.

(02)317-3237

▶서울신라호텔은 영국 프리미어리그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시아투어를 기념한 패키지상품을 만들었다.

7월2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FC와의 친선경기를 1등석에서 관람하고 맨유 기념품도 받는다.

더파크뷰에서의 조식 포함, 45만∼65만원.

(02)2230-331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