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텍이 재평가가 진행 중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아모텍은 21일 오전 9시26분 현재 전일대비 4.58% 오른 1만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은 아모텍에 대해 정전기 차단 부품인 칩바리스터 세계 1위 업체라며 목표가를 1만5000원으로 종전보다 57.9% 상향 조정했다.

고부가가치 제품이 늘어나면서 칩바리스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아모텍의 재평가가 진행 중이라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