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출자회사의 MOU 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장봉 사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지난 3월 외부전문가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MOU 관리 개선방안을 경영자율성을 높이고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보는 올해 5월말 현재 우리금융지주 등 6개 출자금융회사와 경영정상화이행약정(MOU)을 체결하고, 그 이행실적을 분기별로 사후 점검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