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단자는 19일 약 100억원 규모를 국내공장 증축 및 생산설비에 확대투자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디지털 영상부품 및 이동통신 부품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공장 및 생산제조시설에 확대투자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연간 약 200억원, 5개년 약 1250억원 규모의 매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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