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5 17:38
수정2007.06.16 09:23
청와대는 정부의 기자실 통폐합 조치와 관련한 노무현 대통령과 언론과의 TV토론회가 17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15일 밝혔다.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에는 정부 대표로 노 대통령이 혼자 참석하고 언론계를 대표해 정일용 기자협회장 등이 나올 예정이다.
김환균 PD연합회장,오연호 인터넷신문협회장,이준희 인터넷 기자협회장,임연숙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신태섭 민주언론연합 공동대표 등도 패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