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가 사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36분 현재 동부화재는 전날보다 2.22% 오른 3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만24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보험료 인상 누적효과와 언더라이팅 강화 등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자동차손해율 개선과 장기보험 성장 지속으로 동부화재의 낮은 사업비율이 부각될 뿐만 아니라 보장성보험 판매비중이 증가하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