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주가 고공행진 … 2분기 사상 최대실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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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업체인 심텍이 2분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14일 심텍은 2.59%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심텍은 지난달 25일 9960원으로 단기 저점을 형성한 후 반등을 시작해 14거래일 동안 20% 올랐다.
심텍의 강세는 실적 개선 정도가 가파를 것으로 기대되는데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다.
심텍은 전날 5월 매출 313억원,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달 대비 각각 5.3%와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14일 심텍은 2.59% 상승한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심텍은 지난달 25일 9960원으로 단기 저점을 형성한 후 반등을 시작해 14거래일 동안 20% 올랐다.
심텍의 강세는 실적 개선 정도가 가파를 것으로 기대되는데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기 때문이다.
심텍은 전날 5월 매출 313억원,영업이익 40억원으로 전달 대비 각각 5.3%와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