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명수 메리츠화재 사장, 부회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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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명수 대표이사 사장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됐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오늘 본사 15층 강당에서 제8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결했습니다.
조정호 회장은 연임됐으며 비상근에서 상근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메리츠화재는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의 모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공고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상일 상근감사위원과 박환균, 최동수 사외이사를 신규로 선임하고, 7년 연속 액면가 대비 20%인 주당 100원씩 79억 원을 현금배당키로 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