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본사와 수도권 내 지점과 보상센터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나눔 헌혈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헌혈 운동에는 임직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얻어진 헌혈증은 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대한화재 관계자는 “헌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임직원들의 사랑 나눔에 대한 강한 의지와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임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향후 이와 같은 단체 헌혈운동을 매년 회사 차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