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채수익률 상승에 대한 우려감으로 전일 다우와 S&P500 지수가 강보합으로 마무리되면서 12일 국내 주식시장 역시 혼조세를 보이며 출발했다.

그러나 오후 장부터 상승폭을 확대해 코스피가 13.32포인트 (0.78%) 오른 1,729.88, 코스닥이 4.36(0.57%) 오른 763.05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중국 긴축정책과 트리플 위칭데이 효과 등 변동성 확대에 대한 우려감을 딛고 상승흐름을 이어간 것.

연일 급등 주 속출시키며 회원들의 고수익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고수익, 고품격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의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증시가 이틀간의 짧은 조정 이후 장대양봉이 출현하면서 5일선 회복에 성공하였다는 점에서 추가상승이 기대되는 좋은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면서 “단기조정 국면이 오더라도 너무 위축되어 섣부른 판단을 하기 보다는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미스터문은 특히 “지수상승을 주도한 주도업종이 개인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증권주라는 점에서 대세 상승에 긍정적인 흐름을 보여준 것이다”고 강조했다. 증권주는 대세 상승의 최대 수혜주이자 고객예탁금과 거래대금 급증에 따른 실적 증가, 자본시장통합법 기대 등으로 주력주로써의 파워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해 12일 주식시장은 주식시장은 증권주가 급등하는 흐름을 연출했는데, 하이리치 추천주인 한화증권(003530, ▲14.97 18,050원), NH투자증권(016420, ▲14.77 15,150원), 브릿지증권(001290, ▲14.90 6,170원)이 상한가까지 급등하며 증권주 전반의 초강세를 주도했다.

또한 미스터문은 “단기 조정을 받았던 조선주와 대형 건설주 역시 견조한 상승세로 돌아서는 등 증권, 조선, 건설주가 재차 주도주로 부각되었다는 점이 특징적”이라고 설명하며 “현 시장이 조정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라 하더라도 주도주는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미스터문과 독립선언, 상도의 고수익 증권방송은 하이리치(http://www.hirich.co.kr)에서 매일 오전 9시2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장중 실시간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황제개미의 장 마감시황 및 종목진단방송은 15:30부터, 독립선언의 증권교육방송은 매일 저녁 21:00부터 시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