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Q이후도 실적개선-한양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3일 한양증권은 현대모비스가 2분기 이후에도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부품사업부의 경우 국내외 자동차 운행 대수 증가와 부품 단가 인상 효과로 실적이 계속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듈 사업부도 고마진 핵심부품 모듈 사업 강화 등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차 업체의 실적 부진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고, 향후 업황이 개선될 경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상승 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601억원과 864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0.1%에 달할 것으로 한양증권은 추정했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하고 목표가는 10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부품사업부의 경우 국내외 자동차 운행 대수 증가와 부품 단가 인상 효과로 실적이 계속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모듈 사업부도 고마진 핵심부품 모듈 사업 강화 등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성차 업체의 실적 부진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고, 향후 업황이 개선될 경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면서 상승 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601억원과 8645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이 10.1%에 달할 것으로 한양증권은 추정했다.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하고 목표가는 10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