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세계최대 친환경 종합에너지 단지가 충남 태안군에 조성됩니다. LG CNS와 충남 태안군이 종합에너지 특구 개발사업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태안군 종합에너지특구 조성사업'은 지자체와 민간자본 및 기술이 합쳐진 민관협동 사업모델로, 태양, 바람, 지열, 바이오디젤 등을 이용한 친환경에너지 산업단지가 만들어집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총 사업비 5,200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종합에너지특구가 완성되면,석유 50만 배럴을 대체할 수 있는 총 28만 메가와트(M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