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원을 넘는 아파트는 종합부동산세 부과 대상이 되죠? 이 6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 매매가가 올 초부터 5개월간 평균 2% 하락한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특히 넉 달째 하락세를 지속되고 있는 목동 일부 아파트는 최고 1억원 가량 시세가 떨어졌는데요, 분당급 신도시 개발 호재와 참여정부 말기라는 시기적인 문제가 합쳐져서 고가 아파트들은 시세 조정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 0.07% 올랐고, 전세가는 0%로 변동사항 거의 없었습니다. 강남과 송파 일대 재건축 단지 하락세가 멈추면서 매매가는 소폭 반등하는 모습 보였습니다. 1.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관악구 0.35%, 종로구 0.29%, 성동구 0.28%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습니다. 성동구에서는 성수동과 행당동 일대에서 거래가 소폭 증가한 모습 보였는데요, 오랫동안 거래가 없었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늘어난 상탭니다. 상대적으로 광진구 -0.14%, 양천구 -0.32%로 하락세 계속해서 이어졌는데요, 양천구는 특히 4개월째 하락세가 지속이 되고 있는 상탭니다. 가격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당분간은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주에는 특징적으로 송파구와 강남구 일대 주요 재건축 거래가 성사가 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는데요, 매매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전문가들은 추가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성동구 행당동 한진타운 26평형 매매가 3억3800만원 / 3000만원 상승, 양천구 목동 부영그린타운2차 30평형 매매가 4억5500만원 / 4000만원 하락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2차 13평형 매매가 6억5500만원 / 2000상승, 강남구 개포동 주공2단지 22평형 매매가 14억원 / 500만원 상승 2.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종로구 0.32%, 은평구 0.19%, 도봉구 0.13%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습니다. 도봉구는 방학동과 창동 일대가 소폭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금천구 -0.23%, 강서구 -0.3%로 하락세 지속되고 있는데요, 특히 강서구는 내발산동과 등촌동에서 하락세 이끌었는데요, 전세물량이 많은 상태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상탭니다. (도봉구 아파트 전세가) 방학동 우성1차 36평형 전세가 1억3300만원 / 500만원 상승, 창동 신도브래뉴2차 34A평형 전세가 1억4500만원 / 500만원 상승 (강서구 아파트 전세가) 등촌동 주공5단지 24평형 전세가 1억3000만원 / 500만원 하락, 내발산동 우장산현대타운 39평형 전세가 2억9000만원 / 2000만원 하락 6월13일(수)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접수 - 서울시 강북구 번동 수유역 두산위브 무주택,1순위 / 동탄신도시 동탄면 신일해피트리 동탄뷰너스 1순위 /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푸리지오 무주택,1순위 서울시 곳곳에 경쟁적으로 초고층 빌딩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결과적으로 10년 동안 서울에 초고층 빌딩이 대여섯개나 생겨나는 셈이죠? 10년 후 서울을 대표할 랜드마크가 늘어나 문화, 관광의 선진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성동구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GS건설 자이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