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사흘 만에 반등..외국인 대규모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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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지수선물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65포인트 오른 219.50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소폭 반등하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한때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외국인은 이날 5143계약을 사들이며 7일 만에 매수 우위를 나타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4계약과 4994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1291계약으로 5466계약 줄어들었다.
장 중 한때 콘탱고로 전환되기도 했던 시장 베이시스는 -0.44포인트로 전날보다 개선되며 거래를 마쳤다.
차익거래로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프로그램은 18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1.65포인트 오른 219.50을 기록했다.
뉴욕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소폭 반등하며 출발한 지수선물은 한때 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흐름을 되찾았다.
외국인은 이날 5143계약을 사들이며 7일 만에 매수 우위를 나타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4계약과 4994계약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10만1291계약으로 5466계약 줄어들었다.
장 중 한때 콘탱고로 전환되기도 했던 시장 베이시스는 -0.44포인트로 전날보다 개선되며 거래를 마쳤다.
차익거래로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프로그램은 18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