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익성 개선에 주목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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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11일 대상에 대해 수익성 개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정효진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998년부터 시작된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러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적자사업부인 핵산제품생산을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고, 신선사업부문도 대상FNF로 양도하기로 결정해 적자부문 정리를 통한 식품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1.1%P 개선된 3.7%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조448억원으로 정 애널리스트는 추정했다.
그는 이러한 수익성 개선효과가 사업부문 조정비용 발생이 마무리되는 2008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정효진 부국증권 애널리스트는 "1998년부터 시작된 구조조정이 막바지에 이르러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적자사업부인 핵산제품생산을 인도네시아 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이고, 신선사업부문도 대상FNF로 양도하기로 결정해 적자부문 정리를 통한 식품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이익률이 전년대비 1.1%P 개선된 3.7%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5% 증가한 1조448억원으로 정 애널리스트는 추정했다.
그는 이러한 수익성 개선효과가 사업부문 조정비용 발생이 마무리되는 2008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