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넥센타이어(002350) - 이제 시작일 뿐...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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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002350) - 이제 시작일 뿐...우리투자증권
- 투자의견 : Buy (신규)
- 목표주가 : 60,000원 (신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만원으로 커버 시작
넥센타이어에 대해 Buy, 목표주가 6만원으로 분석을 시작한다. 목표주가는 RIM(리스크프리미엄 5.5%, 베타 1.0, CoE 10.5% 적용)으로 산정되었다. 넥센타이어는 적자사업인 Bias부문을 폐쇄하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SUV 타이어 전용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고, 폭발적인 영업이익 개선이 시작되었다. 2009년까지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평균 성장률은 각각 12.1%, 60.1%로 전망되며, 2007~2008년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14%대로 전세계 타이어업체중 가장 수익성이 좋은 업체로 부상할 전망이다.
● 폭발적 턴어라운드는 2분기에도 지속
넥센타이어의 1분기 경영실적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스 써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따라서 이 같은 강한 실적 개선의 지속여부는 시장의 관심사항이다. 당사는 넥센타이어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한 183억원으로 전망한다. 1분기 영업이익 개선 이유는 UHPT매출비중 증가, 원자재가격 하락, 유로화 강세 등으로 설명되는데, 이중 원자재 가격 하락 및 유로화 강세는 소멸된다 해도 UHPT매출비중 확대가 지속되기 때문이다. 2009년 넥센타이어의 생산능력은 1,600만본으로 전망되는데 이중 600만본이 UHP/SUV이다. 따라서 UHPT 판매량은 2006년의 16%에서 2009년에는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UHPT는 일반타이어 가격의 1.5~1.6배이므로 UHPT 매출비중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 개선은 2009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저평가 국면 지속
넥센타이어 주가는 연초대비 119%나 상승했다. 특히 1분기 실적발표 이후에만 56.8%나 급등했다. 그러나 2007년 EPS는 5,035원으로 추정되며, 향후 2년간 평균 15% 의 EPS 상승이 기대됨에도 PER은 아직도 7.7배 수준에 머물고 있다. 글로벌 타이어업체의 평균PER이 17배, EV/EBITDA가 7.1배와 비교할 때 넥센타이어의 주요 밸류에이션 멀티플은 글로벌 타이어업체의 50% 이하의 저평가 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참고로 한국타이어의 경우 저수익 아파트분양 매출 종료, 금산공장 가동본격화, UHPT매출 본격화 등으로 2003~2005년까지 순이익이 세배가 늘어났고, 주가는 무려 6배나 상승했다. 당사는 지금 넥센타이어가 2003년의 한국타이어와 같은 상황에 직면했다고 판단한다. 보다 긴 시각에서 보면 지금의 주가상승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분기실적 발표와 함께 저평가 국면이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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