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풍수해보험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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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지난해 6월부터 독점 판매하고 있는 풍수해보험의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으로 보험 가입자 소유의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등에 피해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상품으로 소방방재청과 동부화재가 함께 개발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지난 3월부터 건축 면적에 관계없이 최대 보험금액 2700만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던 것을 가입 면적에 따라 실제 피해보상에 근접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연면적 100㎡인 주택을 90%까지 보상해주는 상품에 가입한 뒤 이 집이 완전히 파손되면 종전에는 27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으나 현재는 54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으로 보험 가입자 소유의 주택 비닐하우스 축사 등에 피해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지급해주는 상품으로 소방방재청과 동부화재가 함께 개발했다.
소방방재청은 특히 지난 3월부터 건축 면적에 관계없이 최대 보험금액 2700만원까지만 가입할 수 있던 것을 가입 면적에 따라 실제 피해보상에 근접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연면적 100㎡인 주택을 90%까지 보상해주는 상품에 가입한 뒤 이 집이 완전히 파손되면 종전에는 2700만원의 보험금을 받았으나 현재는 54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