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민 "7년만에 디지털 싱글 음반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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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가요 '산골소년의 사랑 이야기'로 유명한 가수 예민이 '나의 나무' 이후 7년 만에 디지털 싱글 음반 '오퍼스'(OPUS)를 새로 내놨다.
'연리지' '하늘 위의 섬' 등 새로운 곡과 '아에이오우''마술피리' 등 기존의 인기곡을 편곡한 것까지 총 7곡을 담았다.
예민은 이번 앨범에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레이션과 어린이 합창단을 참여시켜 역동적이면서도 풍성한 음감을 만들어냈다.
'연리지'는 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뜻하는 단어답게 아름다운 화성·가사와 예민의 시적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만든 '하늘 위의 섬'은 진솔한 느낌을 잘 살렸다.
바이올린,첼로 등 현악기와 플루트,클라리넷,오보에 등 목관악기를 같이 사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도 냈다.
문의 (02)6409-6008
'연리지' '하늘 위의 섬' 등 새로운 곡과 '아에이오우''마술피리' 등 기존의 인기곡을 편곡한 것까지 총 7곡을 담았다.
예민은 이번 앨범에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레이션과 어린이 합창단을 참여시켜 역동적이면서도 풍성한 음감을 만들어냈다.
'연리지'는 화목한 부부나 남녀 사이를 뜻하는 단어답게 아름다운 화성·가사와 예민의 시적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아버지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만든 '하늘 위의 섬'은 진솔한 느낌을 잘 살렸다.
바이올린,첼로 등 현악기와 플루트,클라리넷,오보에 등 목관악기를 같이 사용해 고급스런 분위기도 냈다.
문의 (02)6409-6008